산골스님의 향기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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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골스님(2014-11-21 10:38:37, Hit : 1470
 "一日一言" - 낙엽 소리 -



낙엽이 수북이 쌓인 오솔길!

가을은 낙엽 밟는 소리로 우리를 돌아보게 한다.

송광사 길목과 불일암에 떨어진 낙엽을 부지런히 쓴다.

가만히 놔두고 보면 좋을 텐데 낙엽을 그냥 바라보지 않고 밟고 지나가기에

치울 수 밖에 없다.

이렇게 가을은 눈에서 발밑으로 사라진다.

이제 마지막 남은 잎사귀가 이별을 고하는 시간이다.

가을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계절!

아름다운 가을을 보내셨는지?

아름다운 단풍이 영원하지 않다는 소식을 알려주는데

당신은 뭘 집착하고 그리워하는지?

삶은 이렇게 덧없이 흘러가는 것!

가을은 가고 없지만, 마음에 남아 있는 가을의 향기는 영원하고

11월이 저물고, 가을이 가니 겨울이 오리라!




"一日一言" - 덧없음 -
"一日一言" - 흔적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