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스님의 향기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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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골스님(2015-04-22 17:18:15, Hit : 3560
 "一日一言" - 부처 -



부처!

무엇이 부처인가?

경주 남산에 가면 불상이 여기저기 많다.

경주 석굴암에 가면 유네스코에 등재된 부처님이 계신다.

경주는 부처님의 고향이다.

남산에도...

들에도...

박물관에도...

절에도 부처님이 계신다.

그런데 박물관에 있는 불상이 국보급이고 고불古佛인데

그곳에선 누가 절을 하지 않는다.

절에 계시는 불상은 고불처럼 신비롭지 않지만

우리는 절을 하고 기도한다.

어느 부처님이 진짜 부처님일까?

부처님은 진짜 가짜가 없다.

우리가 분별해서 절을 하고 숭배할 뿐이다.

박제된 부처님은 부처님이 아니다.

부처님은 우리와 늘 함께하신다.

부처님은 관람의 대상이 아닌 살아있는 존재다.

그대가 부처라면 자비의 미소를 지으라.

여기 무정물인 석불이 미소를 짓고 있지 않은가?

살아있는 그대!

더 아름답게 미소를 머금고 살라.

그대가 부처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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